얼마 살아보진 않았지만, 지금껏 살아오면서 느낀 나만의 생각을 풀어놓을 "나의 철학관" 카테고리.

철학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이지만, 너무도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의미이다.

어떤 학문이든, 완벽할 순 없다. 시대를 거치면서 인간의 각고의 노력으로 발전을 거듭할 뿐이다.

철학 또한 완벽이란 있을 수 없다.

어쩌면 철학은 평범한 우리일상 그 자체일 것이다. 눈에는 절대 보이지 않는다.

머리로 마음으로 느낄 수 있을 뿐이다. 여타 다른 학문처럼 발전의 의미로 해석되지도 않을 것이다.

다만, 나의 작은바램이 있다면...

올바른 철학의 에너지가 사회 곳곳에 전해져 가난에 굶주린 사람.. 그 외 어려운 삶속에 하루하루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가 구현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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